
(베스트 일레븐)
대한민국 대표 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 일레븐(발행인 박정선)과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또 한 번 여름날의 축구 축제를 연다.
베스트 일레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스트 일레븐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를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영덕군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에는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총 10개 부문 100여 팀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풋볼 페스타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참가 신청은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축구 대회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골키퍼 코치를 초빙해 골키퍼 포지션의 어린 선수들을 가르칠 기회도 마련했다. 과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가와구치 요시카쓰를 길러내기도 했던 모리시타 신이치로 주빌로 GK 어드바이저가 영덕군에서 한국의 어린 선수들을 가르칠 계획이다.
골키퍼 클리닉 참가 신청 역시 풋볼 페스타 참가 신청과 동일하게 10일부터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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